교회 초창기에는 밤에 예배를 드리는 일이 많았으며, 촛불은 주로 조명으로 사용되었습니다.이제 전등이 보편화되면서 더 이상 양초를 조명재료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이제 촛불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전 예식에서 예수님을 제물로 바칠 때 다음과 같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양초축복식;캔들마스(Candlemas): 예수께서 나신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으러 성전에 올라가실새 성령으로 말미암아 시므온이라 하는 의인에게 나타나 그 아이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아이인 줄 알게 되었느니라.그분은 그것을 그에게 가져가셔서 그것을 “이방인에게 나타난 빛이요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부르셨습니다(누가복음 221-32).캔들마스는 매년 2월 2일에 교회에서 예수님의 성전 봉헌을 기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기도는 촛불의 의미를 표현한다고 합니다.“모든 빛의 근원이신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구하여 시므온과 아나에게 나타나시되양초, 성결의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초 공양(왁스 공양) : 사랑과 성실을 표현하기 위해 제단이나 성상 앞에 바치는 초입니다.부활 양초/다섯 상처 왁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을 상징합니다.
게시 시간: 2023년 2월 15일
